구글 닥스 문서를 날려 먹은 김에 온라인으로 글을 쓰고 저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블로그를 선택했다. 그러다가
한컴 씽크프리(thinkfree)를 새삼 찾아 사용할 정도가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MS 오피스의 대안 오피스 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고, 필리핀에서도 큰 성과가 있다고 하니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씽크프리를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캡쳐한 화면 몇 가지를 올려본다. 특이한 점은 flickr에서 이미지를 불러와 삽입할 수 있다는점이다. 우리나라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플릭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메뉴가 들어 있는것이 아닌가 한다.

<한컴 씽크프리 My office 화면>

<한컴 씽크프리 편집화면-기본편집과 고급편집이 있다.>

<한컴 씽크프리 고급편집화면 로딩 중>

<플릭커에서 이미지를 검색하여 바로 삽입 가능>

<문서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한컴 씽크프리를 사용하려면 자바를 설치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구글 닥스보다는 한컴 씽크프리가 나에게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 같다. 물론 단순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글 쓰기는 블로그에 별도의 카테고리(my docs)를 통해 쓰고, 완성되지 않은 글은 비공개로 해 놓은 상태로 글들을 정리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다. 하지만 파워포인트 자료라든지 복잡한 내용의 문서는 씽크프리를 통해 웹에 공유하면서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컴이 아래아 한글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굳어 소프트웨어 회사로 각인되어 있는데, 크레팟이나 씽크프리를 보면 외국의 잘 나가는 웹2.0스러운 기업 못지않은 저력과 기술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씽크프리와 크레팟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이런 기업이 있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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