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태터툴즈는 1개의 블로그를 여러명의 이름으로 각각 운영하기 어렵게 되어있죠. 물론 차칸아이님의 패치를 적용(원본, 태터툴즈 플러긴 게시판)시키면 되지만 그것도 영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게 아주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태그를 사용하는 거다.
아지네라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육아 블로그가 있다. 나도 육아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고 있고, 육아 정보 및 육아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 자주 방문하던 중 이곳에 야간 특이한 태그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발견한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바로 "아빠이야기"라는 태그다.
이곳에는 주로 아기 엄마가 글을 올리지만 간혹가다가 아빠가 올릴 경우가 있다. 이때 태그에 "아빠이야기"라고 적어 놓는다. 이 블로그에서는 태그를 통해서 아빠가 작성한 글임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아빠가 적은 글만 한꺼번에 볼 수도 있다.
아주 멋드러진 팀블로깅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의 태터툴즈를 가지고도 글 쓴사람을 분류할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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