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로는 웹 사이트를 구축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워드프레스는 이미 CMS(Contensts Management System)로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패키지를 제작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는데, 태터툴즈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블로그 툴을 CMS로 활용하는 것은 이미 워드프레스에서 검증된 바이기 때문에 태터툴즈의 구조와 글 발행 방식만 약간 손봐주면 좋은 CMS툴로 변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page 기능이 있기 때문에 구현하기 더 편리했을지는 모르겠다.
태터툴즈를 CMS로 활용하려면 우선 태터에서 글을 보여주는 방법에 약간의 변화가 있어야겠다. 블로그는 가장 나중에 올린 1개의 카테고리의 글만 보여주는데, 이러한 설정을 메인 페이지에서 1개의 카테고리를 보여줄 것인지 2개의 카테고리를 보여줄 것인지 선택하게 하고, 보여주는 구조를 2단 분할을 할 것인지, 3단 분할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선택을 하게 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이러한 기능이 있으려면 워드프레스의 page와 같이 정적인 html 페이지를 생성해주는 플러긴이 있어야 하겠다. 이 플러긴으로는 현재 태터툴즈의 메인 메뉴(Blog, Local Log, Tag List, Guest Book, New Article, Admin 등)와 유사하게 별도의 정적인 html 네임을 줄 수 있어야하겠다.
아니 이러한 플러긴이 없어도 태터툴즈의 글을 보여주는 것을 다중 카테고리의 가장 마지막 글만 보여주도록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웹사이트 처럼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CMS라는 것은 어차피 콘텐츠를 관리하는 용도이고, 콘텐츠가 보여주는 부분은 스킨으로 해결을 하면 될테니, 글 발생 방식만 약간 수정해 주어도 블로그로 꾸미는 웹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태터툴즈의 구조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개발자들만 알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렵지 않게 구현이 된다면 태터툴즈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유용하리라고 생각한다.
태터툴즈의 이러한 기능은 제로보드 5와 일정부분 충돌이 예상된다. 어차피 제로보드 5에서도 RSS와 트랙백이 지원되고, 웹표준을 준수하게 설계된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블로그 툴과 웹 사이트 빌더는 개념이 다르고 사용처도 다르기 때문에 한번 구현해 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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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를 이용해 구축된 사이트가 몇 개 있지 않습니까?
2006/05/23 13:52태터툴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전주 국제영화제(http://svr0.jiff.or.kr/)' 홈페이지도 태터툴즈로 만들어 졌구요.
전주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외에도 태터로 제작된 사이트가 몇개 존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ㅋ
사이트 하단에 'Powerd by TatterTools'라는 글귀가 있네요.
그렇네요? ^^ 몰랐습니다.
2006/05/23 14:12프로그래밍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수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태터툴즈에 기본적으로 이런 기능을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래야 저 같은 사람들도 쉽게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도하고 사용도 하고 콘텐츠 관리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