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수설계자를 위한 플래시 강좌를 제작한 적이 있었다. 이러닝 교수설계자의 역할을 하는 내가 플래시 강좌를 만든 이유는 3가지였다.
- 교수설계자도 플래시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야 그 특성에 맞는 설계를 할 수 있다.
- 개발자 없이는 오타조차 수정할 수 없는 교수설계자가 너무 많다.
- 개발자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또한 정당한 목소리를 내려면 개발자의 툴(tool)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플래시를 가지고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만들어진 플래시의 구조를 파악하고 그 속안에 있는 무언가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함이 강좌의 목적이다.
원래 강좌는 총 13강좌로 아래와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작된 강좌에는 링크가 걸려 있다.)
하지만 6강까지 제작을 하고 그 이후 중단했다. 원래 강좌를 기획했던 의도와 실효성과는 달리 회사 내의 교수설계자의 반응이 별로 없었다는 것과 제작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이유에서다. 교수설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지만 이런걸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거나 그냥 재미로 한번쯤 보는 그런 류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여 의욕이 꺾인 것도 있었다. 게다가 주말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5시간씩 제작하고 인코딩하는 작업을 했는데 반응이 없으니 당연히 그런 시간도 아깝게 느껴진 것이다. 그래서 6강까지만 하고 관두었다.
교수설계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설계기법, 스토리보드 작성 기법, 매체 제작툴 사용법 등에 대해서 알리는 그런 강좌나 강의를 하고 싶기 때문에 언젠가는 좀더 구체화된 커리큘럼으로 다시 제작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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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링크가 깨졌나봐요~~ -0-a;;;
2007/04/06 21:17수정했습니다.
2007/04/06 21:24예전에 다른 블로그 툴로 운영을 할 때의 주소로 들어가 있었군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