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버즈가 세상에 선 보여졌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구글이 무언가를 선보이니 웹세상이 온통 같은 주제로 떠들썩(Buzz)합니다. 저도 그 버즈함에 동참해 봅니다.
지메일에 접속했더니 떡 하니 구글 버즈에 대한 안내가 보입니다. 그냥 무조건 확인 누르고 진행하니 버즈를 사용해 볼 수 있네요.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습니다만, 바로 적용되네요. 지메일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분들의 속닥거림을 바로 보고 코멘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지메일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메일 아이디가 없는 분들은 신청하시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구글 버즈에 대한 글들입니다. 어떤 관점으로 이 서비스를 보고 있는지 한번씩 읽어보세요.
<관련 글>
http://blog.creation.net/432
http://blog.creation.net/433
http://health20.kr/1464
http://kkonal.com/846
http://www.bloter.net/archives/25398
http://xguru.net/546
http://blog.hankyung.com/kim215/345298
정리를 좀 해보면, 당장은 아니지만 공개된 API를 통해 상당한 확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SNS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SMS 등과 같은 것들이 이메일의 대체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메일의 사용빈도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의사소통 수단이 이메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메일에 통합된 SNS이라니, 저 같이 몰빵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메일을 주력 이메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내 상황은 조금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추종자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가면서 나름의 시장은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 흐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는 심정으로 사용해 나갈 것 같고요.
블로그와의 매시업, 트위터와의 매시업 방법도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연락처(contacts)에 특정 그룹을 만들어 비공개 소규모 인트라넷과 같은 형식으로 활용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매력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구글 프렌드 커넥트와도 연동이 되고, 구글이 진행 중인 디스커스와 같은 서비스도 오픈되어 함께 연동된다면 정말 ‘개인용 정보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이런 허브를 엮어 새로운 웹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매시업들도 다수 등장하겠지요.

당장은 큰 바람몰이는 못할지 몰라도, 유무선의 연동과 구글의 타 서비스들과의 융합이 지속적으로 된다면 저 뿐만 아니라 구글을 좋게 보는 많은 사람들의 메인 의사소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엉뚱이의 구글 버즈는 http://www.google.com/profiles/parkhyungjoo#buzz 입니다. 지메일 계정이 있는 분들은 저를 팔로우(follow)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큰 이변이 없는 한은 1:1로 팔로잉(following)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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