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셔블(mashable)이 뽑은 우리의 삶을 향상시킨 혁신적인 웹 기술 10가지
http://mashable.com/2009/12/14/web-tech-innovations/
대망의 1위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웹 브라우저, 검색 엔진, VoIP, RSS, 실시간 스트리밍, P2P, AJAX, SaaS, 전자상거래, 와이파이(Wi-Fi) 등이 매셔블이 뽑은 혁신적인 웹 기술 10가지입니다. 저는 블로그가 빠진 것이 저는 약간 의외입니다.
다른 것들도 제 인생에 영향을 많이 주었지만, 블로그는 정말 크나 큰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지식 재창조의 공간으로, 정보유통의 채널로, 개인 브랜드 구축의 매개체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혁신적인 기술로 보지 않아서였을까요? 아니면 블로그는 웹 기술로 보지 않고 ‘미디어’로 봐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RSS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블로그를 기술적인 관점이 아니라 미디어의 관점에서 본 것으로 추측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쉽긴 아쉽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구글 웨이브 완벽 가이드
http://asadal.bloter.net/6829
http://completewaveguide.com/
구글 웨이브가 공개된지 좀 지났지요? 실제로 구글 웨이브를 몇 번 만져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고, 기능에 살짝 익숙해 지니 혼자서는 할 게 없더라고요. 협업 도구이니 혼자는 할 게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니 혼잣말에 적합하지 많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는 혼자 놀 수도 있거든요.
아직은 초대를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초대장이 대량으로 풀리거나, 초대장 없이도 사용할 날이 곧 오겠지요. 그때를 대비해서 ‘구글 웨이브 완벽 가이드’를 한번 읽어보세요. 단, 영어라는거~ 조금 기다려보면 능력자들께서 한국어로 번역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09년의 웹 플랫폼 탑10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top_10_web_platforms_of_2009.php
웹읽고쓰기(ReadWriteWeb)에서 2009년을 빛낸 10개의 웹 플랫폼을 선정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워드프레스닷오알지(닷컴 아니고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데이터닷거버먼트, 뉴욕타임즈 API, 구글앱 엔진, 애저, 어도브 에어 등입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져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 중에는 몇 개 없네요? 우리나라의 웹 플랫폼 탑10을 뽑아보면 재밌겠네요. 권위 있는 멀티블로깅 사이트에서 좀 뽑아줬으면…
구글 퓨전 테이블
http://tables.googlelabs.com/
구글랩에서 퓨전 테이블이라는 통계용 웹앱을 발표했습니다. http://tables.googlelabs.com/Home 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샘플로 들어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합쳐서 그래프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프레드시트 자료를 불러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웹앱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 CRM과 관련된 웹서비스들이 긴장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료로 풀릴테니, 구글과 CRM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할테니까요.
구글폰 ‘넥서스 원’의 하드웨어 스펙 공개
http://gizmodo.com/5426566/google-nexus-ones-hardware-components-looking-good
구글폰이 2010년 1월 5일에 나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구체적인 하드웨어 스펙이 공개되었네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Proximity Sensor/Light Sensor: Capella CM3602 per sensors.mahimahi.so in Nexus One ROM Dump.
- Accelerometer: BMA150 3-axis Accelerometer per sensors.mahimahi.so in Nexus One ROM Dump.
- Magnetic Compass: AK8973 3-axis Magnetic field sensor/AK8973 Orientation sensor per sensors.mahimahi.so in Nexus One ROM Dump.
- Wifi Radio / Bluetooth / FM: BCM4329 in lib/modules
- In libaudio.so I found "Routing audio to Speakerphone with back mic" reference.
- In libaudio.so I found "Stereo FM speaker" also referenced.
- Audience A1026 Noise Canceling Chip – No link but here is the A1024 found in libaudio.so
그런데 구글폰의 소문이 애플이 지어낸 거짓말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via http://blog.hankyung.com/kim215/329078 ). 무엇이 진실일까요?
노키아 베타랩앱 탑10
http://mashable.com/2009/12/13/10-nokia-beta-labs-apps/
스마트폰의 OS 중 아직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심비안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워낙 광풍을 몰고 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심비안은 그저 듣보잡인 것 뿐입니다. 한때 Xpress Music 5800이라는 스마트폰에 삘이 꽂히기도 했었죠. 버스폰이거든요. 노키아 베타랩앱의 탑10도 만나보세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뭍혀 있던 소중한 앱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토 브라우저, 모바일 코드(QR코드 리더인가 봅니다), 괜춘한 다이어리, 점자리더, 모바일 웹서버, 캄삐(Kamppi, 건물 속 위치정보 제공 앱인듯) 평가판, 만보기, 증강형실 브라우저(Point and Find), 돋보기, 일정관리(easy meet) 등입니다.
CNN 머니가 선정한 주목해볼 만한 4가지 트렌드(via http://www.infuture.kr/521)
http://money.cnn.com/2009/12/04/technology/tech_stocks.fortune/index.htm?section=magazines_fortune
온디멘드 소프트웨어, 스마트폰의 성장, 어디에나 존재하는 데이터, 똑똑한 전기 등이 CNN 머니가 선정한 4가지 주목할 만한 트렌드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와닿는 것이 똑똑한 전기입니다. 전기가 있어야 온디멘드도 가능하고, 스마트폰도 충전하고, 데이터도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잖아요. 석유와 석탄으로 생산해 내는 전기의 고갈이 곧 닥쳐 올텐데… 걱정입니다.
나도 한다 짧은 주소 서비스, 페이스북의 fb.me
http://mashable.com/2009/12/14/fb-me/
구글에서 짧은 주소 서비스를 한다고 발표가 났었죠. 이에 질세라 페이스북도 짧은 주소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누가 먼저 발표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동시에 세상에 알려진 듯 합니다. 차세대 웹의 승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페이스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잡이죠. 왜? 싸이가 있잖아요. 그런데 싸이는 침몰 중이고 페이스북은 유망주입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 중에서 아예 페이스북용 소셜 게임을 타겟으로 열심히 준비 중인 분들도 계실만큼 전세계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놈이 바로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 이제부터라도 관심 좀 가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웹표준 가이드, NULI(널리)
http://html.nhndesign.com/html_guideline
네이버가 NULI(널리)라는 이름의 웹표준 가이드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네이버의 폐쇄성은 누리꾼들에게는 공격의 대상이지만, 웹표준에 있어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쉽게 변화할 수 없겠지만,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변화하고 있는 네이버에 박수를 보냅니다. 웹표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즐겨찾기 해 놓으셨다가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웹표준에 맞게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웹서비스를 런칭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140자 생태계의 마법
http://www.makehope.org/2651?ren=1260929308276
블로터닷넷의 이희욱 기자가 희망제작소에서 트위터에 대한 강연한 내용의 요약본입니다. 트위터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세요.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정말로 다양한 활용도가 생길 것 같습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키워드를 빌려 이야기한다면 ‘전략적 직관’을 잘 적용만 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금융거래보안 내달 가이드라인 마련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1602010151729002
참 한심합니다. 개인PC 수준의 보안기술을 의무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엔프로젝트를 스마트폰에도 깔아야한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도대체 누가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건지… 그냥 폰뱅킹을 사용해야하나 봅니다. 폰뱅킹 신청해 놓고 VoIP로 전화 걸고…
중남미와 e러닝 협력사업 강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2150207
이러닝의 수출은 주로 ‘교육정보화의 체제’ 자체를 수출하는 방식입니다. 체제 구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 수출하는 것이죠. 그래서 컨설팅 인력도 필요하고, 플랫폼에 대한 커스터마이징도 이루어 집니다. 물론 ICT를 위한 장비도 대거 나가겠지요. 얼마 전에 해외 이러닝 컨설팅과 관련된 좋은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현재 처해 있는 상황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기다리다가 보면 기회가 또 오겠지요. 중남미 쪽의 이러닝도 막 싹이 트려고 하나 봅니다. 일단은 체제가 들어가고 이후에 플랫폼과 콘텐츠가 들어가겠지요.
‘한국의 블로그 산업’ 발간
http://ringblog.net/1743
블로그를 산업으로 보고 그 현황과 미래를 진단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개인적인 소일거리로 보지 않고 산업으로 바라본 첫 연구보고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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