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낯선 언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스팸이겠거니 했다가 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광고성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고맙다'는 투의 댓글을 기계적으로 달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같은 언어로 보이는 댓글이 또 달렸습니다.
스팸으로 보이지는 않는 같은 언어의 2개의 댓글 때문에 내용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구글 번역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언어가 누구네 것인지 모르겠는 겁니다. 찾다보니 눈이 번쩍! 'detect language' 옵션이 눈에 띕니다.
번역할 언어에는 'detect language'로, 번역한 언어에는 'korean'으로 한 후 번역했습니다.
국내 신생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정리한 글에 달린 댓글로 보아 제 글을 이 나라 분 몇몇이 돌려 보셨나봅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언어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도메인을 보면 러시아분들인 것 같기도 하고. 아이피로 추적해서 알아볼 수도 있겠만 귀찮으니 패스~
구글이 선사한 유용한 번역기능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덧) 구글 번역에서는 웹주소 자체를 번역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소를 번역해 봤더니... 흐흐흐 광고성 댓글이었습니다. 제 글을 돌려보긴 개뿔.... ㅎㅎㅎㅎ 그냥 아침부터 김칫국 한잔 마셨더니 입이 좀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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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수록 기능이 좋아지더라구여 신기해여
2009/12/01 07:50언어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기능은 저도 참 신기하더라고요. 번역도 바로바로 되고요. ^^ 대단한 구글...
2009/12/0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