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력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외지만, 외국에서는 구글 검색의 지명도나 점유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검색은 아직까지 '구글의 왕국'입니다. 이 왕국을 함락시키기 위해서 마소(MS)가 빙(Bing)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검색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빙도 우리나라에서는 예외지만, 외국에서는 약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검색의 왕국인 구글과 이 왕국을 함락시키기 위해 도전하는 빙의 검색에 대한 결과는 어떨까요? 이 두가지 서비스의 검색 결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웹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파나비(Panabee)라는 곳입니다. 로고를 보면 변태 곰돌이 처럼 생겼습니다. 곰돌이가 잠옷으로 꿀벌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판다와 벌, 그래서 이름이 파나비겠지요. 눈과 귀는 주황색이네요.
첫화면은 구글스럽고도 빙스럽습니다. 검색창만 덩그러니. 이제 검색 베타를 하려면 이정도의 미니멀리즘은 따라해줘야 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기본값으로 왼쪽에는 구글의, 오른쪽에는 빙의 검색결과를 뿌려줍니다. '이러닝'이라는 키워드로 판다비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결과는 당연히 구글이 맘에 듭니다. 제 블로그를 맨 위로 올려 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구글을 가장 많이 사용한답니다. 으하하 ^^
파나비에서는 구글과 빙 외에도 트위터, 위키피디아, 야후 등의 검색 결과를 왼쪽/오른쪽 프레임에 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면 상단의 검색창 아래에 보면 왼쪽/오른쪽에 각각 다른 검색결과를 뿌릴 수 있도록 아이콘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more site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위에서 언급한 검색 사이트 외 다른 곳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네요.
그리고 display 버튼을 클릭하면 2개로 나눠져 있는 창을 하나로, 하나에서 두개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검색할 때 구글만 사용하지 않고, 빙도 함께 사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더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파나비를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팁!>
구글 크롬을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한다면 주소표시줄(옴니박스)에서 파나비로 직접 검색이 가능합니다.
옵션 > 기본설정 > 기본검색엔진 > 설정 메뉴에 가서 검색엔진 '추가'를 클릭하면 나오는 입력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이름 : panabee.com
키워드 : 파나비
url : http://www.panabee.com/s?q=%s&ie=UTF-8&source=ffadd
이렇게 한 후 옴니박스에 '파나비'라고 입력하고 한칸 띄고 검색어를 타이핑 한 후 엔터치면 바로 검색 됩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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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재미있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여^^
2009/09/22 15:22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검색결과를 2개로 놓고 비교해 보면 의외로 좋은 정보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재밌게 즐겨보세요.
2009/09/22 19:15빙과 구글의 차이를 몰라 구글만 줄창 쓰고 있는데 빙이 구글보다 나은 점이 있나요?
2009/09/22 16:00저도 빙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검색의 품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2개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의외의 소득이 있을 수도 있겠다... 뭐 그정도? ^^
2009/09/2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