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와 2000이 함께 공존하던 시절, 하나의 컴퓨터에 2개의 윈도우즈를 설치한 후 멀티부팅 화면에서 선택하여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멀티부팅 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설치된 윈도우즈를 선택하는 겁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urewin.kr/?mid=aconistrueimage&document_srl=4788,
문제되면 말씀해 주세요. 지울께요. ^^>
한때 맥북을 사용하면서도 Bootcamp로 윈도우XP를 설치하여 멀티부팅 환경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맥을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파워포인트나 IE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라 맥북에서도 멀티부팅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상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VMWare도 설치해 보고, VirtualBox도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주 성능 좋은 맥북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상화로 설치한 OS를 많이 사용한 편은 아니었었고, 맥북이 더이상 필요 없게 되어 팔았죠.
한때는 우분투도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레드헷 리눅스를 데스크탑용으로 설치하여 사용해 본 이후 '리눅스는 역시 아니야...'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간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리눅스를 데탑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항상 우분투라는 놈이 있었고, 호기심에 우분투를 설치했다가 '나에게는 아직 잘 맞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여 바로 지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때 사용했던 가상화 프로그램이 바로 VirtualBox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우분투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래서 컴퓨터에 버추얼박스를 활용하여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화면 단위로 캡쳐를 했으니, 화면을 보면서 따라하기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하고 얼마나 사용해 볼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적응해 보려고 노력해 볼랍니다.
현재 익숙해져 있는 것들과 이별하여 다른 것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얻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세상 외에 다른 세상을 통해 지금의 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업무, 지금 나의 웹 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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