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을 1단으로 바꿨더랬습니다. RSS로만 글을 읽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요.
개별적인 글만 보면 1단이 훨씬 가독성이 좋지요? 제 블로그의 정기적인 구독자분들은 RSS를 많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사이드바가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관심있는 글을 보고 나가시는 경향이 많기도 하여 1단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런데 RSS가 아닌 즐겨찾기로 간혹 오시는 분들이 다른 글 보시기에 어려우셨나봅니다.
변방의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2분이나 새로 바꾼 1단 스킨이 읽기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사이트바가 눈에 안들어와서 그러시나 봅니다. 게다가 바꾼 스킨의 사이드바가 사이드가 아니라 아랫쪽에 위치해 있고, 그것마저도 열기 전에는 닫혀 있는터라 다른 글들을 둘러 보시기에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이드바의 역할을 하는 하단 메뉴를 바로 보일 수 있도록 기본값을 바꾸었습니다.
원래는 open / close 라는 버튼이 있어서 열고 닫고를 할 수 있는 스킨인데, 기본값으로 보임으로 수정하고 버튼도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보이는데 굳이 닫으려는 분도 안계실 것 같아서요. 이제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글을 보실 수 있겠지요? 사이드바가 있는 2단이나 3단 스킨보다는 네비게이션이 약간 불편해짐 감이 없진 않으나, 개별 글에 대한 집중도를 놓이고자 1단으로 바꾼 것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조금 나아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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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이드바가 보이고 안 보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1단으로 하신 이유가 단지 가독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이라면 글쎄요, 제 경우 가독성이 오히려 떨어지고 불편합니다. 글 폭이 너무 넓어서 시선의 좌우이동도 모자라 고개까지 돌아가야 하고, 그러다보니 읽는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산만해져서 글의 내용 파악이 잘 안 됩니다. 1단 스킨은 사진 블로그에나 적합하지 이런 글 위주의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아요. 집중도를 높이려면 한눈에 들어오는 적당한 폭이 좋습니다.
2009/03/26 09:55그렇군요. 저는 글을 한눈에 보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어렵다고 하시니. 바꿔야지요. 예전 스킨이나 다른 2단 스킨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2009/03/2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