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업무 습관 중 하나는 듀얼모니터에 거의 고정적으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들을 배치해 놓고 쓰는 것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IE8은 오른쪽 모니터에 고정, 파이어폭스는 왼쪽 모니터에 고정, flyexplorer는 왼쪽 모니터에 고정 등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항상 같은 곳에 띄워놓고 일을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였습니다. 파이어폭스 사용 중에 띄워져 있는 내용을 화면 캡쳐하려고 하는 경우 오픈캡쳐가 왼쪽 모니터를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캡쳐를 위해 파이어폭스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놓고 캡쳐를 한 후 다시 가져다 놓거나, 찾은 주소를 IE8에서 다시 띄우고 캡쳐하는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이런 방식이 영불편함을 느끼던 찰라에 크롬의 탭분리 기능이 생각이 났습니다. 크롬을 왼쪽 모니터에 붙여 놓고 사용하다가 캡쳐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하려면 탭만 분리하여 오른쪽 모니터에 옮기고 업무를 한 후 닫아버리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 보았지요. 너무 편합니다.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에 익숙해져 있어서 크롬을 사용하다 다시 파이어폭스로 돌아왔는데, 다시 메인 웹브라우저는 크롬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작은 차이로 인해 사용습관이 변할 수 있고, 이렇게 길들여진 것이 다시 습관으로 굳어지면 충성도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롬의 탭분리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구글사전을 독립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빠른실행도구모음에 넣어버리면 별다른 사전 설치하지 않고서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별 이변이 없는 한 크롬을 다시 메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저와 같은 습관을 갖고 계신 분들은 크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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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2대 쓴다는 자랑을 이런식으로~ ^^;
2009/03/21 16:11자랑아닌데... 요즘 모니터 2개 많이들 쓰잖아요? 안그런가효? ^^
2009/03/22 13:55듀얼 모니터.. 일할때 정말 편하죠... ^^;;
2009/03/25 15:50연구 결과도 있다더군요.
2009/03/25 17:18http://www.heybears.com/2511780
듀얼 쓰다가 한개 쓰면 정말 답답해서 일 못하죠. 전 3개면 더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