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정말 감사합니다...^^
답장을 기대는 했지만..이렇게 빨리 또 잘 대답해 주실 줄은...^^;;
도움이 많이 됫어요..
블로그에서 2009년 고용보험 개정안은 왜 찾지도 못했을까요?
노력의 부족함 이겠죠..다른 말로 설명은 필요없는거 같아요..ㅜㅜ;;
어쨌든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은 주로 이러닝 컨텐츠 제안 PT에요..
음..주로 공공기관이었구요..
사업책임자인 이사님께는 뭐..사업수행 전반에 관한 내용부터 추진방안까지 다 물어보시는데..
저한테는 교육공학적인 내용이나 나름의 전략 또는 바로 고용보험 전략 등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희는 규모가 작은 편이어서..
이사님이 큰데만 계시다가 온 분이라 이사님의 커리어나 이런거에 대한 믿음이나 인맥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문제는 없는데..
이제 서너번 가다보니깐..늘..나오는게..
설계자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어떻게 보완?
레퍼런스가 많지 않은것을 어떻게 보완?
교육공학 전문인력이 없는것을 어떻게 보완?
이런 것들이었어요..하지만 저한테는 어제 메일에도 드렸지만
한 프레임에 몇번의 전환이 적당하냐?
몇 개의 색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냐?
등이 었어요..
사실 전 경영을 전공했기 때문에 저런 지식은 꾸준히 쌓아야 하는건 알고 있고 그래서 교공전공으로 대학원을 간거 거든요...
근데 좀 더 예상질문등을 준비할 수 있다면 빨리 정보에 대한 준비가 될 것 같아서요..
이 부분에서도 조언해주실 것 있으시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세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날씨는 꿀꿀하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
답변 드려 볼께요.
1. 설계자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어떻게 보완?
설계자가 없다는 부분은 취약점입니다. 저희도 공공기관 입찰을 들어가다 보면 투입인력의 적절성 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회사의 규모를 키우거나, 아니면 외부 업체와 아예 조인을 해서(공동수급) 형태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솔직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해서 메우겠습니다'이런 대답이 먹힐 수도 있겠으나,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점수를 낮게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력충원 부분이니 PT자가 어떻게 융통성있게 답변하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
2. 레퍼런스가 많지 않은것을 어떻게 보완?
일단 부지런히 레퍼런스를 쌓아야하고요. 공공기관 것이 없다면 일반 기업체의 것으로라도요.
레퍼런스가 없는 것이 회사의 이러닝 관련 이력이 부족하여 레퍼런스가 없는 것이지, 투입인력의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님을 강조해 보세요.
아니면 정말 공을 들여, 샘플도 만들고 기획도 멋드러지게 해서 멋진 제안을 해도 되고요.
레퍼런스가 많다고 무조건 수주가 되는 것은 아니니 회사의 특장점아 잘 드러나도록 전략을 세워보세요.
3. 교육공학 전문인력이 없는것을 어떻게 보완?
지금 대학원에 가셨다고 하니 이 부분은 곧 해결되겠네요.
교육공학은 이러닝을 위한, 교수설계를 위한 학문이 아닙니다.
교육공학의 영역 중 아주 일부분에 해당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전문인력이 없다고 해서 사업진행을 못하는 것이 아님을 논리적으로, 때로는 감정적으로 호소해 보세요.
실제 업계에서 전공(학부나 대학원)을 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도 어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4. 한 프레임에 몇번의 전환이 적당하냐?
글쎄요. 학습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너무 잦은, 그리고 많은 화면전환은 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chunking이라는 전략을 그래서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적당히 쪼개는 것이죠.
저는 2-3번 이상 넘어가면 그냥 프레임으로 구분하도록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부득이 한 경우에는 길게 갈 수도 있겠으나,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5. 몇 개의 색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냐?
사실 요즘은 이런 질문 잘 안하거든요? 왜냐하면 PT 자료 만들 때는 3가지 색 이상을 사용하면 좋지 않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솔직히 요즘은 파스텔풍도 많고, 사진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색상의 개수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시각입니다.
대신에 주색과 부색, 즉 주된 색상톤과 보조하는 색상톤을 구분하여 가시성을 높이는 것은 필요합니다.
색상도 색상이지만 오히려 폰트의 개수 때문에 가시성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술적인 대답보다는 경험적인 것으로 둘러 대답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답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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