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패스의 공유기 사용 정책으로 드디어 사무실 내의 접속되지 않는 사람들이 발생했습니다. 선착순인지 아니면 랜덤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접속 제한이 걸려 버립니다.
이사간 교대역 근처의 사무실에 하나포스 광랜이 들어오지 않는 것은 확인을 했고, 파워콤이 들어온다면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갈아타야 할 듯 하네요. 만약 파워콤도 안들어 오면 꼼짝없이 추가 단말 비용을 내면서 메가패스를 더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주 골때리는 건, 크롬으로 접속하면 공유기 제한과 관계없이 여유로운 서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보진 않았으나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겠죠. 즉 IE로 접근했을 때만 단말기 제한 정책에 의해서 웹사이트의 접근이 안되는 겁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ActiveX를 미리 설치해 놓고, 그것으로 정보를 수집해서 막는 그런 얍삽한 방법을 사용했겠죠. 그러니 크롬으로 접속하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IE의 천국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골때리는 제한정책을 내어놓고 실제로 실행하고 있다니 KT같은 거대 기업이 쪽팔리지도 않나봅니다. 아무튼 KT 메가패스 골때립니다. 아주 골때려요.
이참에 직원들 선동해서 IE 타도하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갈아타게 해볼까요? 과연 직원들이 동요해 줄까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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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액티브엑스를 설치한 후에 랜카드 인증만 받고 지우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전에 써 봤던 방법인데 아직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8/09/19 19:02그런 방법도 있겠군요. ^^
2008/09/20 12:05그런데 크롬을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하니, 접속제한 메시지도 안뜨고, 일반적인 서핑에는 큰 지장이 없더라고요.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