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에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가 중앙대학교에 있었다. 토요일 오전에는 세종이를 내가 봐야하기 때문에 학회에 세종이를 데리고 참석했다.
세종이는 처음보는 건물, 많은 사람들, 낯선 환경들이 신기했는지 이리저리 뛰고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나는 준비하고 참여한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어야만 했다. 오전 11시경 개회사와 기조발표 등의 순서가 시작되면서 급기야
세종이는 잠이 들고 말았고, 점심까지는 사람들과 함께 먹고 오려던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세종이를 데리고 그냥 집에 왔다. 함께 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고 미안했다.
이번 학회의 내용 중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유비쿼터스'에 대한 주제가 많아 좋았다. 집에 와서 자료집을 모두 읽으면서 '유비쿼터스'를 내 논문주제와 어떻게 연관지으면 좋을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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