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준비해 왔던
이러닝 콘텐츠 기획 및 교수설계 실무에 대한 오프라인 교육과정이 오늘(수요일) 오후 1시부터 모레(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늘 교재로 사용될 가판은 그제 나와서 그걸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어제 오후 6시 경에 모두 인쇄가 되어 회사로 들어왔다. 나도 기뻤고, 설계파트원들도 기뻤고, 윗분들도 기뻐하셨다. 지금까지 나왔던 책들은 외부 강사들이나 저자들이 써서 나온 것이었지만, 이번 책은 내부직원이 작성하여 회사의 이름으로 나온(
개인적으로는 이게 많이 아쉽다는...ㅜㅜ;;)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오늘 시작되는 오프라인 교육과정도 그런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만든 교재와 내부에서 실제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닝 교수설계라는 영역이 e비즈니스 전체 시장으로 봤을 때 아주 미약한 영역이지만, 점차 시장이 커나가고 있고, 이러닝 교수설계자라는 직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위상도 날로 증대되리라는 예상을 했을 때 자체적으로 책과 강의를 모두 소화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내부 핵심역량 강화라는 것 외에 마케팅 차원에서의 회사 이름알리기도 좋을테니까.
성대가 약한 나로써는 1시간 이상 떠들어 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기대를 가지고 처음시작하는 교육과정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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