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에 몇 년 있었는가, 그리고 무슨 일들을 했었는가를 이력서를 통해 살펴보는 것은 단순한 기초자료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일한 년수만큼 일에 대해, 사람에 대해,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느냐이고, 이것은 곧 개인의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신입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1년 후의 나의 경력, 2년 후의 나의 경력을 신경쓸 때 단순한 시간의 개념이 아닌 책임과 능력의 잦대로 바라본다면 일을 하는 자세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채용하고 함께 일 할 때 가장 아쉬운 것은 책임과 능력을 기대하고 년수 많은 경력자를 뽑았는데, 마인드와 행동이 기대치와 많이 어긋났을 때이다. 신입이거나 경력이 얼마 안된다면 변화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할 수는 있겠으나, 경력은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들이는 시간은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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