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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교수법.학습법 e러닝 강좌 개발
강원대에서 교수법, 학습법에 대한 이러닝 강좌를 본교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대학에서 제공되는 강의를 일반인 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면 좋겠다.'
대학에서 생산해 낼 수 있는 콘텐츠는 정말 무궁무진할 것이다. 기사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교수법, 학습법에 대한 콘텐츠는 물론이거니와 교수들이 직접 설명하는 강의 내용을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대학을 다니는 것은 단순히 '강의'라는 콘텐츠를 듣고, 배우기 위함만은 아니다. 그 안에서 얻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통찰력과 경험,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큰 배움 중 하나일 것이다. 굳이 '강의'만을 위한 것이라면 '학원'에서 훨씬 더 잘 가르쳐 줄 과목들도 많기 때문에 '강의'라는 콘텐츠가 대학의 핵심 콘텐츠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어쩌면 '강의' 자체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내'의 역할이 더 큰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에서는 '강의' 자체를 이러닝으로 일반에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학의 강의를 권의의 상징으로 보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하나의 콘텐츠로 시각을 전환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이미 MIT에서는 오픈 코스웨어를 제공 중에 있다.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대학 내의 강의를 일반에게 많이 공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닝의 특성인 Anytime, Anywhere는 Anyone이 선결되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는 강의 자체를 수익으로 보지 않아도 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일반 기업들이 제공하는 콘텐츠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이러닝도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정보격차(Information Division)를 발생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제공되는 콘텐츠가 보다 널리 널리 제공되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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