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강의가 이러닝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정말 다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형태를 이러닝이 아니고 엠러닝(m러닝)으로 본다면 엠러닝으로 볼 수도 있겠다. 기본적으로 이동하면서 보는 형태이니까. 이런 형태를 스티리밍으로 제공하거나 크래들에 연결하는 형태가 아닌 무선 다운로드 형태로 변화된다면 유러닝(u러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따라서 엠러닝, 유러닝은 이러닝의 디바이스와 접속 형태 그리고 이동성 여부에 따라서 달리 구분해 놓은 일종의 마케팅 용어이지 실제가 명확한 학습의 형태는 아닌 것이다.
PMP로 학습이 활성화 되려면 일단 단말기의 가격과 재생시간이 관건이 될 수 있다. 단말기가 비싸다면, 수강료와 단말기 비용으로 너무 많은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수 있다. 게다가 기사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단순한 동영상 강의용으로 PMP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이러닝 학습을 제공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한때, 시간절약과 이동성을 초점으로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서 PMP 포털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고민했던 적이 있다. 문제는 그 고민을 했을 때는 아직 시장에 PMP에 대한 수요가 적었고, DRM과 강의의 확보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내 역량 이상 있었기 때문에 포기한 적이 있다.
이제 포터블 기기에 대한 인식가 많이 넓어졌고, 제공하는 타겟 유저 즉 학습자와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서 제공하면 될 콘텐츠가 어떤 것이 있겠는지는 확실해 졌으니 다시 시도해 볼만 하겠다.
역시 결국 귀결점은 지식과 콘텐츠의 싸움이라는 것이 더 확실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승부는 결국 콘텐츠에서 나는 것임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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