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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의 기능

my Lectures/이러닝 특강 2007/02/27 10:27 by 엉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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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러닝에서 가능한 상호작용에는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 학습자-튜터 상호작용, 학습자-콘텐츠 상호작용 그리고 학습자-LMS 상호작용 등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오프라인 교육에서도 학습자-교수자-학습내용 간의 상호작용은 존재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이러닝 만의 특징은 아니다. 그렇지만 상호작용이 광범위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 교육과는 다른 점이다.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이러닝의 특성을 활용하여 학습자-LMS 상호작용과 학습자-콘텐츠 상호작용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홀로 콘텐츠 내용만 보는 형식의 학습에서 벗어나 보다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학습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2. 권위자 또는 전문가에 의해 내용이 개발된다.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에도 교수자는 내용 전문가임과 동시에 수업의 권위자이다. 하지만 가르치고, 수업을 주도하는 영역에 있어서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분의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교수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쉽다. 그러나 이러닝의 경우에는 콘텐츠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 내용전문가, 교수설계자, 웹디자이너, 애니메이터, 매체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등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협업을 하여 이루어지고, 협업을 하는 사람들 모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학습자 요구에 따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자 요구에 따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라는 것은 문장을 해석하기에 따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해석을 단위 콘텐츠 내에서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이러닝이라고 한다면, 현재 이러닝 콘텐츠 중에는 이러한 요구를 맞출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앞으로는 이러한 콘텐츠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러닝 콘텐츠 전체를 놓고 본다면, 학습자가 자신의 요구와 동기에 따라서 학습내용을 선택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해석을 하면 바로 '맞춤형 학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주어진 커리큘럼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요구에 따라서 선택하고 학습하는 형태가 가능하고, 그럴수 있을 만큼의 다양하고 풍부한 이러닝 콘텐츠들이 이미 구비가 되어 있으므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하겠다.

4. 학습내용이 일관성이 있고, 적시에 갱신이 가능하다.
학습내용이 일관성이 있다는 것은 학습창 디자인이나 네비게이션이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학습을 하는데 혼란스럽지 않다는 것이고, 적시 갱신은 이러닝의 Just in Time이라는 속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닝 콘텐츠는 디지털로 된 자료이기 때문에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수정하여 운영되고 있는 서버에 반영하면 반영한 다음부터 그 내용을 보는 학습자들은 수정된 내용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존의 인쇄물로 출력된 오프라인 교재의 경우에는 오타가 나거나 사진이 잘못 들어간 것이 있다고 해도 원하는 시간과 분량만큼 빠르게 수정하기 어려운 단점을 이러닝은 보완을 하고 있는 셈이다.

5. 학습은 24시간 7일 동안 언제나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닝의 특징을 소개하는 간략한 표현 중 'Any Time, Any Where, Everybody'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바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애가 없는 한 하루 종일 접속하여 학습 가능하다.

6. 학습자 스스로 학습의 진도나 학습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통제권이 있다.
자기조절학습(Self-Regulated Learning)이라는 개념이 있다.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학습의 시간, 양, 방법 등을 조절해 가면서 학습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닝은 이러한 자기조절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학습관리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과 학습을 위한 네비게이션 등을 통해 학습자가 학습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학습자에게 학습의 주도권이 넘어가고, 학습의 요소들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러닝은 구성주의 학습으로 분류될 만한다.

7. 사용이 용이하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연결이 되어 있으면,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보통의 웹 인터페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이미 정형화되어 있는 이러닝 콘텐츠의 레이아웃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해 지면 크게 어려움 없이 학습을 할 수 있다.

8.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닝은 태생이 웹기반이기 때문에 학습지원자체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인터넷에 접속 자체가 안되는 문제를 제외학는 동영상 코덱상의 문제라던가 아니면 운영체제 자체의 문제로 이러닝 학습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문제까지도 온라인으로, 그것도 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좋은 세상이다.

9. 협력학습이 가능하다.
협력학습은 동시적인 방법은 비동시적인 방법이 있는데, 동시적인 방법은 채팅(텍스트, 화상 채팅 모두 포함)이 대표적이고, 비동시적인 방법은 게시판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비동시적인 방법인 게시판을 더 많이 활용하고, 특별한 경우에만 동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협력학습을 하게 된다. 물론 콘텐츠의 성격과 운영 지침에 따라서 우선순위는 바뀔 수 있다.

10. 다양한 견해를 반영, 수용할 수 있다.
이러닝은 학습자 중심이다. 따라서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이메일, 게시판, 문자,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받아 이를 분석한 후 학습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반영, 수용하게 된다.

11. 온라인 평가와 검색이 가능하다.
이러닝은 형성평가와 총괄평가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검색을 활용하여 학습자 스스로 심화학습이 가능하며, 이러닝 콘텐츠 내에도 검색 기능을 넣어 내용 검색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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