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 도착했다. 설 연휴 전주라서 그런지 택배 회사들도 바쁘게 돌아가나보다. 월요일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일요일인 오늘 와서 이것 저것 만져 볼 수 있게 되었다.
상자에서 맥북을 꺼내니 하얀색 예쁜 맥북 박스가 나왔다.
상자 윗 부분에 적혀 있는 맥북 사양이다.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니 얇은 부직포 비슷한 포장지에 한번 더 쌓여 있다. 봉인이 된 채로...
얇은 천을 벗기니 흰색의 맥북을 만날 수 있었다. 색깔 참 곱다.
먹다 남긴 사과 모습이 멋스럽다.
상자와 맥북의 기념 컷!
아답터를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니 모니터가 켜지고 있다. 처임 시작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기다림이 더 긴 기다림을 만들었다.
뒤에 보이는 것이 집의 데스크탑용 LCD 모니터다. 바탕화면의 세종이가 맥북을 보더니 쑥쓰러워 한다.
각종 등록화면과 무선 인터넷 포트를 잡더니 드디어 켜졌다. 아직은 맥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잘 모른다. 차차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다음은 맥북을 켜고 등록하는 화면 중 일부분을 동영상으로 찍어본 것이다. 손으로 들고 찍어서 조금 흔들린다. 맥북 등록화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보시라!
이제 맥라이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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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받아보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정말 박스포장도 얼마나 이뿌게 해놨는지. 도대체 다른 업체들은 왜 이쁘게 만들 생각을 안하는지...단가가 올라간다는 비겁한 변명말고 노력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07/02/11 19:48리모콘으로 음악듣는 것도 재밌었는데...
저는 결국 환불했답니다;;;
그러셨군요. ^^
2007/02/11 22:35저는 환불 안하고 고장날 때까지 잘 써볼랍니다. ^^
왜 환불을 하셨을까요? 품질에 문제라도 있었나요?
2007/02/11 23:35김한용// 글쎄요..^^ 오늘 하루 대략 써 본 결과로는 그다지 나쁜 것 같지 않거든요. 나 스스로가 다양성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더 열심히 써 볼까 생각 중입니다. ^^
2007/02/12 00:0712인치라 그런지 몰라도 한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더군요. 애플 사용자들도 갖가지 꼼수로 그냥! 쓴다고 하구. 애플측에서 한글이용자를 위한 별다른 조치가 없다고 합니다.
2007/02/12 00:54다른 건 다 좋았는데 눈아파서 환불했어요. ㅎ;;
지금은 에버라텍사서 리눅스깔아서 쓰고있습니다.
그런 면이 약간 있기도 한 것 같아요.
2007/02/12 10:31일단 LCD 시야각이 좀 나쁘구요, 폰트가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듯 하더군요. 윈도의 굴림이라는 글자에 너무 적응이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리눅스도 좋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