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은 기본적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될 수 밖에 없다. 학습을 위한 계획도 학습자 스스로가 세워야하고, 학습의 진행도 잘 짜여진 네비게이션과 학습목차를 통해 스스로 원하는 만큼 조절해 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러닝 코스웨어는 "진도"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연구원이라는 곳에서는 이러닝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게 될까?
자기주도학습연구원은
자기주도학습과 관련된 학습활동 및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인간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계발 및 수월성 추구를 목적으로 하며 공교육에 자기주도학습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라고 설립 목적을 밝히고 있다. "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서 주도권을 갖고 목표를 이뤄나가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설립된 자기주도학습연구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느껴지는 요즘이고, 이러한 흐름에서 이러닝의 학습행태 또한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기주도적인학습이 성과가 있으려면 이러닝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학원 중심의 사적인 영역의 이러닝에서 공적인 영역의 이러닝으로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며, 이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사적인 영역에서의 이러닝 분야가 아닐까 싶다. 연구의 성과와 결과를 잘 반영하여 공교육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방법과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먼저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자본도 더 많이 투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적인 영역이든 공적인 영역이든 어쨌든 이러닝의 자기주도적인 방식이 더욱 빛을 바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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