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를 가지고 있고, 운영하고 있다.
2. 구글이라는 검색 사이트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3. RSS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다.
4. 신문을 돈 내고 사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하기 어렵다.
5.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지식검색'을 이용해 본 적이 있다.
6.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구매후기를 적어 올려 본 적이 있다.
7. 다른 사람이 쓴 게시글을 '추천'해 본 적이 있다.
8. Two Job으로 옥션이나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팔아 볼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9. 미니홈피를 개설해 주위 사람과 1촌을 맺고 방명록에 글을 적어본 경험이 있다.
10. MS사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 웹브라우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1. 위키피디아에서 무언가를 찾아본 적이 있다.
12. 디카로 사진을 찍어 사진을 웹에 올려 누군가와 공유해 본 적이 있다.
13. 게시판에 동영상 주소를 링크하면서 글을 적어본 적이 있다.
14. 웹브라우저에서 나만의 개인화 페이지를 꾸며 사용하고 있다.
15. 오픈소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고,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
<개수에 따른 피드백>
5개 미만 : 저와 함께 하시면서 웹2.0 서비스를 많이 맛보지 않으셨군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꼭 다양한 웹2.0 서비스를 사용해 보세요. 언젠가는 여러분이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웹2.0의 영향을 받을 날이 올겁니다.
5-10개 : 여러분은 이미 웹2.0에 몸을 맡긴 분입니다. 앞으로 다양하게 발전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웹의 모습을 느끼실 준비가 되신 분이네요. 조금 더 웹2.0에 관심을 갖고, 그 변화에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의 업무는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고민을 더 하신다면 좋은 날 올겁니다.
11개 이상 : 여러분 주위에 웹2.0을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개방, 공유, 참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이 진정한 얼리아답터이며, 프로츄어로써 웹2.0을 주도하실 분입니다. 축하드려요~
여러분과 함께 자가진단2.0을 다시 해 보았는데요. 그러나 웹2.0의 붐이 일면서 웹2.0 만능주의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웹2.0은 애초에 없는 것이다라는 비관론적인 이야기도 설득력을 얻기도 합니다.
이러한 비판적인 의견들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웹2.0의 주는 사회적인 영향력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웹2.0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하면서 웹2.0를 올바르게 알기 위한 이야기들을 엮어 보았습니다. 웹2.0에 대한 다른 입장을 들어보면서 여러분만의 웹2.0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웹2.0은 거품이다?]
(*** 인터뷰 할 때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웹서비스를 하고 있는 OO회사의 개발자>
극 단적으로 이야기해 보면, 저는 웹2.0을 희대의 사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좋은 건 다 갖다 붙여 놓았잖아요? 좋은 개념, 좋은 생각, 좋은 방향을 모두 붙여 놓고 이게 좋다라고 하는데 솔깃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얼마전에 붐을 이루었던 블루오션이라는 개념만큼이나 거품이 가득한 그런 버즈워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게다가 웹2.0은 어떻게 한다라는 명확한 형체가 없는 그런 것 같아요. 괜히 혹세무민하여 애꿋은 웹기획자, 웹개발자들만 고생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벌써부터 우리 사장님은 웹2.0 웹2.0 하시면서 직원들을 괴롭히시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해답이 없는데도, 워낙 이곳저곳에서 웹2.0 노래를 불러대는 통에 세뇌를 당하신 것 같더라고요. 휴... 답답합니다.
[웹2.0은 수익모델이 없다?]
(*** 인터뷰 할 때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웹2.0에 관심이 있는 마케터>
저도 웹2.0이 최근 뉴스거리로 많이 등장하고, 사람들이 하도 웹2.0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책도 사서 읽어 보고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 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바로 수익모델에 관한 부분인데요.
좋은 서비스, 좋은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이득을 주는 건 알겠는데, 과연 그렇게 해서 돈을 벌 수는 있는건지...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야후에 매각된 딜리셔스를 봐도, 구글에 엄청나게 비싸게 팔린 유튜브를 봐도 팔리기 이전에 딱히 수익을 내고 있는 모습이 없었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수익모델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 공짜로 무언가를 풀고 사람들을 많이 모은 후에 광고로 돈을 벌겠다라는 것들인데요. 이러한 진부한 모델은 이미 닷컴버블로 인해서 실패한 모델이거든요. 웹2.0이 허구는 아니라고 해도 그래도 수익모델에 대한 명확한 정립이 아직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어디 명쾌한 해답을 줄 만한 누구 없을까요? 소개를 좀 시켜주세요. 하하하.
[웹2.0의 미래는 웹3.0이다?]
(*** 인터뷰 할 때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IT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대학생>
웹2.0 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일단 개방이니 공유니 하는 철학도 좋고, 참여를 함으로 가치를 얻게 되는 그러한 구조가 맘에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웹2.0을 표방하는 서비스가 많아 약간 혼란하더라고요.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선택도 모호하고요.
언젠 가 뉴스를 보니 웹2.0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경쟁자들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웹3.0을 준비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거의 비슷비슷해 보이는 그런 서비스를 탈피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야하는데요. 이미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들은 웹2.0 서비스들이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새로운 웹3.0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대박을 낼 수 있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어차피 웹3.0을 잘 준비해서 서비스를 런칭한 후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북적북적 해 지면 다른 큰 기업에 매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하하하. 웹2.0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부쩍 뭐 좋은 아이템 없나...이런걸 생각하게 되더라니까요. 공부해야하는데...
이렇게 하여 웹2.0에 대한 다른 목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웹2.0이 비판을 받든지 아니면 무시를 당하든지 간에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으며, 유행처럼 웹 세상에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흐름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예측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웹의 발전은 결국 인간을 이롭게하고 조금더 행복하고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요. 그것이 지금은 웹2.0의 모습으로, 개방과 참여와 공유의 철학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진짜로 본 과정을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여러분은 이번 과정을 통하여 여러분은 웹2.0을 따라잡으셨나요? 아니면 따라잡히셨나요? 이번 과정을 통해 저 웨비는 여러분에게 웹2.0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최대한 쉽고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명을 하려 하였지만 여러분이 보시기에 많이 부족했을 겁니다. 웹2.0에 대한 보다 깊은 논의는 관련된 책이나 뉴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으시면서 익혀 나가시리를 바라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듣기 좋은 BGM과 함께 차시별로 설명되었던 웹서비스나 회사 로고 등을 하나씩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으로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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