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원고를 작성하고 있어 구글 닥스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 쓰고, 회사에서 짬 내어 쓰고 이러기 위해 일일히 쓴 파일 메일로 보내거나 USB에 옮기는 것이 번거로워 구글 닥스를 쓰고 있었는데 요 며칠새 쓰던 글을 2번이나 날렸다.
흠... 그래서 더 안정화 될때까지는 안쓰기로 했다. 글이라는 것이 생각 난김에 좌악~ 써야하는 건데 쓰다 지워져버리면 허무한데다가 다시 같은 내용을 기억하여 쓴 다는 것이 너무 짜증나는 일이다. 게다가 이전과 다른 흐름의 글이 되어버리니... 그래서 이 블로그에 my docs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여기에 비공개로 적으면서 작업을 하기로 했다. 호스팅하던 것도 없애버리고 티스토리만 쓰고 있다보니 웹으로 작업할 공간은 이 블로그뿐... 설마 티스토리도 쓰던 내 글을 홀랑 집어 삼키진 않겠지...
당분간은 블로그를 저작공유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구글 닥스군! 당분간은 만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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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를 쓰면서 날린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2006/11/12 19:54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저장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닥스에서 revision 누르면 여태 저장한 내용이 모두 나옵니다.
전 collaborate로 둘이 동시에 편집하다가 링크지정하는 타이밍에 싱크 리프레시 되면 내용이 싹 없어지는 심각한 버그때문에 고생한적은 있지만 글 자체를 날린적은 없어요.
일단 글을 날리고 보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2006/11/12 20:25자동저장도 어찌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제가 날린 상황은
1. 글을 열심히 쓰고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내용이 싹 없어졌다.
3. 마지막으로 타이핑하던 몇 글자만 화면에 덩그러니 남아 있다.
4. 이때 자동저장된다.
5. 결국 남는 건 이전에 썼던 내용이 아닌 마지막으로 타이핑 하던 몇 글자밖에 없다.
ctrl+z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 중요한 내용을 날린 저로는 docs는 다운간 쓰지 않는 그런 어플리케이션이 될 듯 하네요. 나중에 쓰더라도 정말 중요하고 보관해야하는 문서는 사용을 안하게 될지도 모르구요. ^^
google pages 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가끔 편집 화면으로 들어가면 보여지는 화면과는 다르게 몇가지가 없어져 보이는데, 여기서 저장을 해버리면 그 이상한 상태로 보여지게 된다는.. 그래서 그 페이지를 한동안 못고치게 되더군요..
2006/11/12 22:00그래도 뭐 금방 고치겠죠.. 그런데 구글 닥스로 긴글은 쓰지말라는 포스트가 있었던 듯한데요..짤막한 것들은 쓸만하죠..
아직까지 구글 닥스가 완전하게 동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2006/11/13 11:11글을 작성하다가 날라가면 작성하던 글 외에 이미 작성해 저장되었던 것들까지 날라가니... 약간 불안하네요.
그래서 당분간 사용은 보류해보기로 했습니다. ^^
아마 editor 모듈의 문제 인거 같군요
2006/11/14 17:35중간에 글쓰다가 특수한 상황으로 ctrl-a가 눌린것처럼 로 모든 내용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시 입력이 들어간거 같군요
자동저장시간이 짧은데 그사이에 날아간 내용이 엄청 많은가 보네요
1000타 정도?
치다가 날라간 건 덜 아까운데요. 글이라는게 원래 있던 것에 계속 보충을 하잖아요? 이전에 쓴 글도 모두 날라간 게 너무도 아깝더군요. 그래서 당분간 안쓸라구요. ㅋㅋㅋ
2006/11/14 18:02